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 이야기(1992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1992년 개봉하여 미성년자 관람불가임에도, 서울 개봉관에서만 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대흥행한 [[최민수]], [[심혜진]] 주연의 [[로맨틱 코미디]] 영화. 당시에는 서울 개봉관에서만 관객수를 집계했고 지방 관객수, 재개봉관 관객수는 집계되지 않았는데 당시 제작, 배급 시스템이나 개봉관 극장 수 등을 고려했을 때 저 정도의 서울 관객수라면 대충 지금의 천만 영화급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. 이때 당시의 기준으로도 역대 관객수가 [[장군의 아들]]과 [[겨울여자]] 다음에 위치했던 대단한 영화였다. 여담으로 이 해 관객수 2위는 같은 제작사작품인 최민수,최진실의 영화 <미스터 맘마>였고 3위는 심혜진, 안성기의 영화 [[하얀전쟁(영화)|하얀전쟁]]이었는데, 한국 영화도 잘 만들면 흥행할수 있다는 전환점이된 해이기도 하다. 또한, 관객들도 조금씩 한국영화도 볼만하다는인식을 준 시작점 같은 작품이기도 하다.이 영화 이후 [[서편제(영화)|서편제]](1993), [[투캅스]](1993), [[은행나무 침대]](1995), [[투캅스2]](1996), [[접속(영화)|접속]](1997), [[편지(영화)|편지]](1997), [[약속]](1998), [[여고괴담]](1998), [[쉬리]](1999), [[인정사정 볼 것 없다]](1999), [[공동경비구역 JSA]](2000)등 한국형 웰메이드 흥행작들이 연거푸 등장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기획 영화로, 한국 영화사에서 한획을 그은 작품이다. 당시 스폰서인 [[삼성전자]]가 작중에 나오는 전자제품 후원을 해줌으로써 [[PPL]]의 성공사례로 꼽힌다. 어떻게 본다면 스타 배우들이 가상의 부부를 연기한다는 화제성과 함께 현실적인 부부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. 이 작품으로 성공으로 많은 결혼물 이나왔지만, 결과는... 1편이 크게 성공하자 2편도 만들어졌는데 심혜진은 다시 출연하지만 남자 배우는 [[변우민]]으로 바뀌었다. 그러나 1편과 달리 2편은 폭망. 참고로 이 영화는 [[엄정화]]의 데뷔작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